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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예보모델 차트 사용할 수 있는 곳

대한민국(KMA) KIM 모델 :  https://www.weather.go.kr/w/image/chart/forecast.do 일본(JMA) 글로벌 스펙트럼 모델(JGSM) :  https://jqweather.com/JMA-GSM-Model-Charts/

GFS(Global Forecast System)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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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GFS의 850hPa 영역 96시간 예보 사례 설명 GFS모델은 지구 예보 시스템(Globla Forecast System)의 약자로 미국 해양대기청(NOAA)산하에 있는 국립 환경 예측 센터(NCEP)에서 개발한 수치예보 모델을 의미합니다. 이 시스템은 대기, 해양, 육지(토양), 해빙(海氷)과 관련한 개별 모델을 결합하여 기상 조건을 예측, 묘사하는 시스템으로 미국 기상청(NWS)의 예보자료를 생성하는 주요자료를 만드는 모델입니다. 성능과 버전 GFS모델은 하루 4회 예보값을 출력하며, 각각 00z, 06z, 12z, 18z을 기준으로 예보값을 산출합니다. 예보 범위는 최대 384시간(16일)까지 범위이며, 수평해상도는 13km, 수식방향은 지표면부터 중간권에 해당하는 약 80km상공까지의 범위를 127개층으로 분할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이 수평해상도의 이름을 따서 GFS13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그냥 둘이 같은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예보 범위는 최대 384시간 범위까지인데, 예보 시점 기준으로 +120시간까지는 1시간 간격의 예측값을, +120~240시간 범위는 3시간 간격의 예측값을 출력하며, 이후 +240~384시간 범위는 12시간 간격의 예측값을 출력하는 방식으로 운영중입니다. GFS모델 기반의 앙상블 예측 모델로 GEFS(Global Ensenble Forecast System)가 있으며, 이 모델은 25km의 수평해상도 에 서로 다른 초기값을 가지는 31개 예측값을 운영하는 시스템입니다. 이외에 이 GEFS모델은  캐나다 기상청(CMC)의 GEM의 앙상블 모델인 GEPS와 결합하여 북미 앙상블 예측 시스템인 NAEFS(North American Ensemble Forecast System의 약자)를 구성하기도 합니다. 세부 내용 더 보기 :  https://typhoon-air.tistory.com/749

ECMWF - 유럽 중기 예보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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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ECMWF 로고 설명 ECMWF는 유럽 중기 예보 센터(European Centre for Medium-Range Weather Forecasts)의 약자로 지구단위 기상 예측을 위한 유럽(및 주변) 국가들의 국제협력 연구 기관입니다. 1975년 영국 레딩에 본부를 두면서 출범한 이 기구는 현재 이탈리아 볼로냐에 데이터 센터, 독일 본에 코페르니쿠스 프로그램 운영본부(기후변화 예측과 대기환경 모니터링 담당)가 자리하고 있으며 2023년 2월 현재 35개국이 회원국 및 협력국으로 가입하여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체코 민간 기상 예보 업체인 윈디( windy.com )에서 사용하는 모델들 중 가장 먼저 뜨는 모델이 이 모델로 알려져 있으며, 종종 이 센터가 유럽 기상청이라고 오인되거나 윈디의 모델링 결과값이 공식 예보(Offical)인 것으로 잘못 알려지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센터에서는 전세계 기상 예 정보 제공을 하며, 공식 예보는 각국 상황에 맞게 다시 재가공하여 사용) 회원국 ECMWF의 회원국과 협력국은 다음과 같습니다.(영어 알파벳 순) 회원국(23개국) : 오스트리아, 벨기에, 크로아티아, 덴마크, 에스토니아, 핀란드, 프랑스, 독일, 그리스, 아이슬란드, 아일랜드, 이탈리아,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노르웨이 포르투갈, 세르비아, 슬로베니아,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 튀르키예, 영국 협력국(12개국) :  불가리아, 체코, 조지아, 헝가리, 이스라엘,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몬테네그로, 모로코, 북마케도니아, 루마니아, 슬로바키아 ECMWF 모델과 관련한 이야기 ECMWF 모델의 공식 명칭은 통합 예보 모델을 의미하는 Intergrated Forecast Model이며 줄여서 IFS모델이라고 하지만 그냥 일반적으로 ECMWF모델이라고 해도 의미가 다 통하고 있습니다. 이 기상 예측 모델과 관련한 상세한 설명은  https://typhoon-air.tistory.com/748 에서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열대저기압 예측 모델 약어 표기

Contents 1. 공식 예측 이 식별자는 미국 NOAA의 국립 허리케인 센터(NHC)와 중앙태평양 허리케인 센터(CPHC), 미국 기상예측 센터(WPC), 그리고 해양 예측 센터(OPC)에서 발표한 예보를 의미합니다. 일단 공식 예보기관이지만 이 정보를 그대로 공식 정보로 간주해서는 안된다는 유의사항이 붙어있습니다. CFCL : 공식 NHC/CPHC 예측 OFCI :  공식 NHC/CPHC 예측보다 6시간 앞당겨진 초기 예측 모델 OHPC : 공식 기상예보센터 예보 OOPC : 공식 해양예측센터 예보 JTWC : 합동태풍경보센터 예보(북서태평양, 인도양) 2. 동적 모델 이 식별자는 대기 내에서 바람, 온도, 습도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설명하는 수학 예측 모델에서 얻은 예보를 의미합니다. 이러한 모델은 원래 전 세계의 날씨를 예측하는 것으로 설계되었으나, 일부 모델의 경우 열대성 저기압 예측을 위해 따로 만들어진 것들도 있습니다. 제 티스토리 블로그 에서 소스로 사용하는 자료들의 대부분도 이 동적모델 자료를 활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참고로 마지막 맨 아래 ICON모델과 KIM모델은 원문에는 없고, 제가 따로 넣은 내용입니다. 굵게 표시된 모델명이 일반적인 웹에서 예측 모델이라고 나오는 값들을 의미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AVNO / GFSO : 글로벌 예측 시스템 모델(GFS) 예측 AVNI / GFSI : GFS의 6시간 앞선 초기 모델 AP## : GFS 앙상블 멤버 예측(## = 01~20개의 멤버가 들어감) AC00 : GFS 앙상블 제어 예측 AEMN : GFS 앙상블 평균 예측 AEMI : GFS 앙상블 평균 예측보다 6시간 앞선 초기 모델 CMC : 캐다나 글로벌 모델 예측 CMCI : CMC의 6시간 앞선 초기 모델 CP## : CMC 앙상블 멤버 예측(## = 01~20개의 멤버가 들어감) CC00 : CMC 앙상블 제어 예측 CEMN : CMC 앙상블 평균 예측 CEMI : CEMN의 6시간 앞선 초기 모델 COTC : 미 해군 CO

블로그 소개

Contents  솔파파의 야매태풍정보, 여행정보 블로그입니다. 주로 다루는 내용 열대저기압 정보 미국 합동태풍경보센터(JTWC)의 데이터를 중심으로 열대저기압, 태풍 정보를 다룹니다. 말 그대로 야매 분석이며 공식 예보기관이 아닌만큼 이런 해석이 있을 수 있구나 정도로 봐 주시면 됩니다. 다만 이쪽은 약식 정보만 적으며, 상세정보는 티스토리 블로그 "의솔아빠의 야매태풍 정보+국내여행 이야기"에다 적습니다.(링크 :  티스토리 블로그 바로가기 )  참고로 하는 김에 겸사겸사 날씨(기상현상) 이야기도 같이 다룹니다. 여행정보 여행정보라지만 정확히는 제가 덕질하는 분야(역사유적)과 단순 여행지 두 가지 갈래로 적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게 결과적으로 잡블로그의 원인이 될 것 같은 기분입니다만 ) 참고로 이곳에 올리는 역사유적 관련 포스트는 위키( 리브레 위키 ) 사이트에도 같이 올리는 경우가 많으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기상 관련 단위값 기준 시간단위 : 대한민국 표준시(KST UTC+9h)를 사용합니다. 속도단위 : SI단위계인 km를 기본으로 쓰되 노트(Knot)값을 환산한 값을 사용합니다(노트 값에 1.85를 곱한 뒤 소숫점 첫째자리 반올림) 기압단위 : SI단위계인 hPa(헥토파스칼)을 사용합니다. 위치표시 : 경위도는 도(º) 기준을 사용합니다. 소숫점 첫째자리까지만 표기합니다. 상대위치 : 특정 도시와의 거리를 표기할 때는 해당 도시의 대표 공항(주로 국제공항) 기준으로 적습니다. 앞으로 추가할 내용 등대정보 여행정보에도 들어갈 수 있는 내용이지만 블로그 쥔장이 따로 덕질을 하는 분야인지라 따로 포스팅을 할 예정입니다. 아마 직접 찾아가서 사진을 찍은 등대 위주의 내용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해양과 바다의 경계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해양과 바다의 경계 S-23판의 번역아닌 번역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쪽에도 동일한 내용을 옮겨온 뒤 후속 작업을 같이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이건 태풍 비수기(?)에 하다보니 언제 끝날

블로그를 하나 더 시작하며

언제든지 도망(?)칠 구멍 만들기 원래 티스토리 블로그( https://typhoon-air.tistory.com / 의솔아빠의 야매태풍 정보 + 국내 여행이야기)을 본진으로 운영하고 있었으나 10/15일 오후에 발생한 카카오 관련 서비스들의 대규모 장애 이후 카카오의 티스토리 복구 대응 속도와 생각지도 못한 불안정성에 뜨악해서 세컨 블로그(?)성으로 하나 더 운영을 결정하고 바로 시행에 들어갑니다. 이전부터 생각하던 것이었지만 티스토리의 경우 반쪽짜리 모바일 지원이라는 문제가 불거진게 한두해 지난 일도 아닌데다 이번 사건에서의 복구 속도와 방법을 보면 카카오에서 내다 버린 자식(?)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일단 급한대로 블로그 하나 개설부터 하고, 기본적인 정보는 양쪽에 모두 들어올 수 있도록 이원화 시키는 조치를 취해야 할 듯 싶네요. 아마 어느 정도 이쪽 사용법이 적응된다면 슬금슬금 넘어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워드프레스쪽으로 튈까도 생각했으나 자잘한 세팅 하는 것이 너무 귀찮은데다( 이미 개설된게 있었다는게 함정 )테스트 삼아 포스팅 작성해 보다가 뒷목잡고 포기한 것이 주 원인이었네요. 결론은 티스토리 난민(?) 신세라는 소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