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s ECMWF 로고 설명 ECMWF는 유럽 중기 예보 센터(European Centre for Medium-Range Weather Forecasts)의 약자로 지구단위 기상 예측을 위한 유럽(및 주변) 국가들의 국제협력 연구 기관입니다. 1975년 영국 레딩에 본부를 두면서 출범한 이 기구는 현재 이탈리아 볼로냐에 데이터 센터, 독일 본에 코페르니쿠스 프로그램 운영본부(기후변화 예측과 대기환경 모니터링 담당)가 자리하고 있으며 2023년 2월 현재 35개국이 회원국 및 협력국으로 가입하여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체코 민간 기상 예보 업체인 윈디( windy.com )에서 사용하는 모델들 중 가장 먼저 뜨는 모델이 이 모델로 알려져 있으며, 종종 이 센터가 유럽 기상청이라고 오인되거나 윈디의 모델링 결과값이 공식 예보(Offical)인 것으로 잘못 알려지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센터에서는 전세계 기상 예 정보 제공을 하며, 공식 예보는 각국 상황에 맞게 다시 재가공하여 사용) 회원국 ECMWF의 회원국과 협력국은 다음과 같습니다.(영어 알파벳 순) 회원국(23개국) : 오스트리아, 벨기에, 크로아티아, 덴마크, 에스토니아, 핀란드, 프랑스, 독일, 그리스, 아이슬란드, 아일랜드, 이탈리아,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노르웨이 포르투갈, 세르비아, 슬로베니아,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 튀르키예, 영국 협력국(12개국) : 불가리아, 체코, 조지아, 헝가리, 이스라엘,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몬테네그로, 모로코, 북마케도니아, 루마니아, 슬로바키아 ECMWF 모델과 관련한 이야기 ECMWF 모델의 공식 명칭은 통합 예보 모델을 의미하는 Intergrated Forecast Model이며 줄여서 IFS모델이라고 하지만 그냥 일반적으로 ECMWF모델이라고 해도 의미가 다 통하고 있습니다. 이 기상 예측 모델과 관련한 상세한 설명은 https://typhoon-air.tistory.com/748 에서 더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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